네이버_Tech 백엔드_지원완료 (23.04.09)

IT/취준일기

디두두 2023. 4. 9. 23:52

나는 공채를 카카오톡 배너로 알거나 친구가 말해줘서 알고는 한다... ㅎㅎ

이번 팀네이버 공채도 친구가 알려줘서 알았다능.... 고마운 친구...

경험상 써보았다. 우리나라 IT 서비스 대기업의 자소서 항목도 궁금하고, 인성검사도 궁금하고, 코딩테스트도... 궁금했기 때문이다. 아직 부족한게 많지만 .. ㅎㅎ 그래도 최대한 최선을 다해서 진솔하게 자소서 썼다.

근데 확실히 네이버는 네이버다. 자소서 항목들이 모두 상세하게 적혀있어 심사하시는 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캐치하기가 편했다. 두루뭉술한 질문보다는 이런게 더 자소서를 진솔하게 쓸 수 있게 만드는 것 같다.

특히 실패한 경험이라고 적어도 괜찮다고 한 점은 너무 ,,, 감동 ㅠㅠ

어떻게 성공만 했겠는가.... 수많은 실패의 경험을 겪고 성공을 하나 얻게 되는건데 자소서에는 성공의 경험만 적어야 한다는 압박감을 살짝 유화시켜주어 고마웠다.

자기소개서

코딩테스트는 프로그래머스에서 보았다.

프로그래머스로는 PCCP를 본 경험이 있어 익숙했다.

준비물 : 핸드폰, 폰 거치대, 모니토앱, A4용지 (<<<< 이거 필수 ), 펜

미리 앱 깔고 해야하는게 많기 때문에 최소 30분 전에는 들어가는 걸 추천

담부터는

1. 미리 아침 먹고 할 것 (배고파서 글자가 눈에 안들어옴)

2. 화장실 미리 다녀올 것

3. A4용지 꼭 챙길 것

문제는 총 4문제가 나왔고, 120분 안에 풀어야하는것.

확실히 네이버라 그런지 코테문제들이 신선했다 ㅋ ㅋ

단순히 코딩실력을 보고자하는 것보다는 논리적 사고 구조와 문제해결 단계를 물어보고 싶어하는 느낌이어따

난 아직 부족한 실력에 경험상 본거지만 ... 담번에는 더 잘 볼테야!!!!

좋은 경험이었다.